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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밝은 햇살 쏟아지면,
키 작은 꽃 보며 웃어보아요!
보석들이 아무리 회려해보여도,
아침의 빛을 더욱 좋아합니다.
햇빛 쏟아지는 마당도 보기 좋기에
그때 또 그림에 빛도 채웁니다.
아침에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서,
가끔 고운 물감 채우는 모습 보여주죠.
어여쁜 아침 햇살 지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고운 사랑의 미소 또 드려요!
아침의 밝은 햇살 내려오면,
식탁에 올린 꽃병도 보아요!
무지개보다 더 고운 햇빛 비출 때,
지난밤의 피곤이 사라집니다.
혼자 아침에 길 걸어도 기분 좋기에
새로운 글에 기쁨을 또 채웁니다.
식사하며 하루 열기도 좋아해서,
그 시간의 좋은 느낌을 다시 글로 쓰죠.
따스한 햇살을 안겨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이 가득한 시도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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