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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작은 봄꽃들 또 피면,
사랑스러운 그 모습 보게 되어요!
빛깔 곱고 작은 꽃 다시 필 때,
봄날의 풍경 보는 기쁨 커집니다.
길을 걷다 꽃을 보는 기분 늘 좋기에
다시 한번 미소 짓습니다.
봄꽃들 활짝 핀 풍경 놓칠 수 없어서,
시진으로 찍어서 갖기도 하죠.
작은 봄꽃의 꽃잎 키우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미소 품은 시랑 또 고백해요!
꽃잎 작은 봄꽃들 보일 때,
미당에 있는 나무의 꽃도 보여요!
향기 약해도 고운 봄꽃 피면,
볼 때마다 가슴이 포근해집니다.
맑은 아침에 꽃 핀 풍경 봐도 좋기에
기뻐하며 글을 또 씁니다.
창문 밖에 핀 봄꽃 모두 다 좋아해서,
식탁에도 가끔 봄꽃 올려놓죠.
봄꽃의 고운 빛깔 보이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가득한 시를 또 드려요! 아멘.'자작글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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