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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나는 나비
신진애
2019. 4. 22. 01:17
힘차게 나는 나비 또 보게 되면,
봄 다시 맞이하는 즐거움 피어나요!
꽃샘추위 이기고 꽃들 활짝 필 때,
그 주위를 나는 나비 나무 멋져 보입니다.
들길 걷다 날갯짓하는 나비 봐도 좋기에
좋아진 기분 그대로 춤을 추기도 합니다.
하늘에서 나비 나는 모습 볼 때 항상 고와 보여서,
고운 날개 가진 나비 또 그림에 올리죠.
해마다 고운 나비 보게 하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마음의 사랑 품은 노래 불러 드려요!
힘차게 나는 나비를 바라보면,
꽃잎 가까이 있는 모습 잘 어울려요!
봄이 깊어가서 나비 자주 볼 때면,
가슴 안에서 사랑 품은 시 또 살아납니다.
집안 마당에서 가끔 나비 봐도 기쁘기에
어릴 때같이 놀던 친구가 또 생각납니다.
꽃과 나비 볼 때마다 어릴 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친구 모습 생각하며 새로운 시를 쓰죠.
추억도 있는 봄 계속 주시는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에 품은 사랑의 시 올려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