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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의자

신진애 2019. 4. 25. 01:27

편안한 의자에 앉아 창문 밖을 보면,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들이 보여 좋아요!

밖에 나가소 할 일 마치고 집에 왔을 때,

의자에 앉아 잠깐 쉬며 창문 밖을 봅니다.

마당의 키 큰 나무와 작은 꽃 다 보기 좋기에

키 큰 나무와 키 작은 꽃 보며 기뻐합니다.

마당의  꽃들 모두 이름 부르기 좋아서,

고운 꽃 이름 생각하며 의자에서 쉬게 되죠.

고운 풍경 보며 쉬는 기쁨 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마음에 담은 사랑의 미소 또 드려요!

편안한 의자 있는 식탁 앞에 앉으면,

꽃병에 여러 가지 꽃 꽂은 모습 보여요!

아침에 집안에서 다시 하루 시작할 때,

식탁에 앉아 식사한 후 꽃밭에 와봅니다.

꽃밭에서 피기 시작한 봄꽃의 풍경 좋기에

이 좋은 풍경 볼 때마다 가슴 설렙니다.

꽃잎 활짝 펼치는 봄꽃들 보기 좋아서,

좋은 풍경 본 행복 느낌 공책 펴고 시로 쓰죠.

꽃잎 고운 꽃들 많이 키워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의  시 올려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