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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꽃과 나무

신진애 2019. 4. 27. 01:31

싱그러운 꽃과 나무 보게 될 때,

일을 마치고 쉬는 기쁨 또 솟아나요!

봄이 되어 아지랑이 또 보게 되면,

꽃과 나무 주위를 감싸는 풍경 멋집니다.

햇살이 꽃과 나무에 쏟아지는 풍경도  좋기에

빛 받아 고운 나무 늘 기억합니다.

어린 나무에 핀 꽃들도  사랑스러워서,

이 모습 그대로 풍경화에 그려보죠.

여러 가지 꽃과  나무 심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그림에 사랑 채워 올려 드려요!

싱그러운 꽃과 나무 다시 보면,

조용한 아침에도 힘 생기고 좋아요!

집안 마당에서 꽃과 나무 볼 때면,

밝은 햇살 비치는 풍경 늘 보기 좋습니다.

식탁 앞에 앉아 바깥 풍경 봐도 좋기에

아침에 일어난 후 틈틈이 풍경 살펴봅니다.

따스한 햇빛 아래 걷기도 좋아서,

식사하기 전 잠시 나와 꽃 보며 걷죠.

햇살을 꽃들에 쏟아주시는 사랑   빛나니,

주님께 노래로 가슴속 사랑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