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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꽃과 나비
신진애
2019. 5. 4. 09:32
어여쁜 꽃과 나비 또 보게 되면,
고운 빛깔이 마음에 들어와요!
비록 봄의 날씨 변화 많아도,
때가 되면 꽃과 나비 보입니다.
해마다 꽃과 나비 봐도 기쁨 크기에
봄 오면 자주 들길 걷게 됩니다.
들길에서 보이는 꽃과 나비 고와서,
고운 물감과 흰 도화지 준비해 그림 또 그리죠.
언제 봐도 빛깔 고운 봄 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사랑하는 마음 담은 그림 드려요!
어여쁜 꽃과 나비 다시 보이면,
예쁜 색종이도 자주 생각나요!
숲에서 꽃과 나비 또 볼 때면,
그 모습과 빛깔 가슴에 새깁니다.
봄의 꽃과 나비 항상 사랑스럽기에
그 모습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꽃과 나비 보는 기쁨 자주 살아나서,
고운 그 모습들 또다시 시를 쓰며 노래 부르죠.
볼 것이 가득한 봄을 만드시는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의 노래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