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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하늘 아래 숲에 오면

신진애 2019. 5. 6. 01:59

해맑은 하늘 아래 숲에 오면,

활짝 핀 꽃과 날개 고운 나비 보아요!

매일 살아가려면 종일 바쁘지만,

일 마치고 잠시 외출하며 숲에 와봅니다.

해 지기 전에 숲에 와도 경치 좋기에

꽃과 나비 본 마음 그대로 그림 그려봅니다.

봄의 빛깔 그림에 올리는 기쁨 늘 커서,

마음에 담은 꽃과 나비의 모습 그리죠.

고운 그림 그리기 좋은 봄 안겨주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마음속의 미소로 사랑 전해 드려요!

해맑은 하늘 아래 숲에 오면,

꽃의 향기 퍼지며 새들 노래 들려요!

아침에 조용할 때 숲에 또 와보면,

맑은 햇빛 비치는 풍경이 고와 보입니다.

외출하게 되는 날 숲을 찾게 되기에

숲에 찾아온 기쁨 또다시 노래 불러봅니다.

봄의 향기와 소리 모두 기분 좋게 해서,

가슴에 품은 기쁨 노래로 또다시 부르죠.

좋은 노래 부르게 하는 봄 전해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 안의 노래로 사랑 또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