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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도 활짝 핀 봄꽃

신진애 2019. 5. 9. 02:27

마당에도 활짝 핀 봄꽃 보게 되면,

해 지는 오후에도 미소 짓게 되어요!

해가 지면서 바람 조금씩 부는 날에도,

꽃밭 있는 마당에서 꽃 보며 웃어봅니다.

봄꽃에는 작은 많아도 아름답기에

꽃들 본 후 마음에 그 모습 담아봅니다.

미소 짓는듯한 꽃들 자주 생각나서,

이 고운 꽃들 새로운 그림에도 그리게 되죠.

고운 색의 꽃들 피게 하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마음의 미소로 사랑 고백해요!

마당에도 활짝 핀 봄꽃 또 볼 때면,

화사한 아침에도 가슴이 또 뛰어요!

매일 조용한 아침에 꽃들을 살펴보면,

고운 꽃들 보며 하루 여는 기쁨 커집니다.

고운 꽃잎 모양을 보아도 기분 좋기에

좋아진 기분을 새로운 시에 올립니다.

꽃들 보며 하루 시작하기 늘 좋아서,

봄날의 아침엔 자주 꽃밭에 나와 걷게 되죠.

꽃잎 보기 좋게 키워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의 사랑 노래 불러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