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다시 활짝 필 때

봄꽃 다시 활짝 필 때, 외출해서 들길 걸을 때마다 보아요! 때때로 한낮에 혼자 길 걸을 때도, 길 걸으며 고운 봄꽃 보는 기쁨 커집니다. 길가나 숲에 꽃 많아도 좋아하기에 날씨 좋은 날은 꽃 가까이 가봅니다. 부드럽고 고운 빛깔의 봄꽃 많은 기쁨 줘서, 꽃 가까이서 본 날은 기쁨 이 힘이 되죠. 꽃을 들길에서도 보게 하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미소 올려 드리며 사랑 고백해요! ​ 봄꽃 다시 활짝 필 때, 아침마다 창문 열고 꽃 살펴보아요! 외출 없어서 집에만 있는 날에도, 집안의 꽃밭에 핀 봄꽃 보며 하루를 엽니다. 마당의 꽃밭에 모인 꽃 봐도 좋기에 좋은 빛깔의 꽃 보먼 항상 행복합니다. 작은 나무에서 살아난 꽃 다시 봐도 기쁨 커서, 꽃밭에서 매일 꽃을 보면 가슴 설레죠. 길에서도 꽃 볼 수 있게 하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가슴에 품은 사랑 노래로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