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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이긴 나의 손
신진애
2019. 5. 16. 06:16
고난 이긴 나의 손 보이느냐?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힘든 시간 오기도 해.
살기 위해 애쓰다가 무거운 짐 지고 가게 돼.
누구나 다른 사람이 진 짐이 가벼워 보이지.
그러나 그 누구의 짐도 가벼운 거 하나도 없어.
그건 각자에게 감당해야 할 짐이 있어서 그래.
땅 위에 나 살 때도 가난을 이겨야 했어.
가난도 이긴 내가 너 짐 진거 감당하게 도와주는 거야.
내가 지는 무거운 짐 감당할 힘주신 사랑 위대하니,
주님 내게도 사는 기쁨 주신 은혜 늘 기억해요!
고난 이긴 나의 손잡아 볼래?
만남 위해 진심 말할 때 어려움도 만나게 돼.
사랑 위해 고백하다 상처받아 아프기도 해.
사랑하려면 아픔 이겨야 할 때도 오게 되지.
하지만 그 사랑의 아픔 감당 못할 이유도 없어.
그건 사랑 위해 아픔 이기는 길이 있어서 그래.
나 세상에 있을 때 큰 아픔 견뎌야 했어.
아픔도 견딘 내가 네 아픔도 이기도록 도움 주는 거야.
내가 상처받을 때 견뎌낼 능력 주신 사랑 거룩하니,
주님 내게 사랑의 기쁨 주신 은혜 잊지 않아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