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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장미 다시 피면

신진애 2019. 5. 26. 01:45

꽃밭에서 장미 다시 피면,

고운 빛깔의 꽃잎 눈에 들어와요!

활짝 피는 장미 어디서나 봐도,

잘 배합된 빛깔이 보여 기분 좋습니다.

해마다 장미 다시 봐도 어여쁘기에

그 모습 자주 생각나 미소 짓게 됩니다.

가끔 다른 꽃과 함께 핀 장미 봐도 좋아서,

그 좋은 풍경 다시 그림 그리기도 하죠.

장미에 계속 고운 빛깔 주시는 사랑 빛나니,

주님께 마음에 품은  사랑의 미소 다시 드려요!

꽃밭에서 장미 다시 피면,

황홀한 향기가 가슴 또 뛰게 해요!

아침에 틈틈이 향기를 맡을 때,

좋은 향기 꿈속에서도  떠오릅니다.

장미의 향기 맡을 때마다 행복하기에

행복 느낌 가족과도  함께 나눠봅니다.

아침에 황홀한 향기 퍼지면 더욱 좋아서,

그때의 좋은 느낌  노래로도 불러보죠.

장미에 황홀한 향기 채워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사랑의 노래 불러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