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게시판

하얗고 고운 백합

신진애 2019. 5. 28. 01:56

하얗고 고운 백합 다시 보면,

마음에 반가운 기분이 피어나요!

외출하는 길에 가끔 백합 보게 될 때,

그 모습이 고운 정물화로 마음에 담깁니다.

백합이 필 때 크기 달라도 보기 좋기에

아름다운 그 꽃 보면서 또 웃어봅니다.

웃음 짓게 하는 백합 모두 사랑스러워서,

그 모습 그림 그리며 미소 짓게 되죠.

백합에 순수한 흰색 심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활짝 웃어 드리면서 사랑 드려요!

하얗고 고운 백합 다시 볼 때,

가슴에서 기쁨의 노래 살아나요!

아침에 일어난 후 꽃병의 백합 봐도,

고운 모습 보이며 은은한 향기도 다가옵니다.

은은한 향기는 흰 백합에 어울리기에

고운 모습과 좋은 향기 늘 기억합니다.

백합의 모습과 향기가 가슴 또 뛰게 해서,

기쁨을 노래 부르면서 행복해하죠.

백합에 그윽한 향기 주셨던 사랑 크시니,

주님께 가슴의 사랑의 노래 불러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