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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친 영혼 쉴 곳

신진애 2019. 6. 20. 05:08

네 지친 영혼 쉴 곳 내게만 있어!

세상 살면서 일하다가 마음 지칠 때 많지.

혼자 많은 짐 감당하다 지치는 이들 많아.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때 지치지 않는 거야.

그러나 그것도 짐이 너무 크면 함께 지치게 돼.

이렇게 일하다 지치는 너희 마음 내게 보이거라.

마음 지치면 네 영혼 힘들고 몸도 지쳐.

그러니 네 마음 지칠 땐 지체하지 말고 내게 맡겨라.

마음 지쳐 영혼 힘들 때 만나주신 사랑 거룩하니,

주님 내 영혼의 쉼터 주신 은혜 또 생각나요!

네 지친  영혼 쉴 곳  내게만 있어!

가슴에 있는 그리운 심정 말하기 어렵지.

그리움을 누구에게도 말 못 해 아프게 돼.

그리운 심정 다 고백해야 지치지 않는 거야.

하지만 상처도 있을 땐 너무 아파서 지친단다.

그렇게 외롭고 아파 지친 네 영혼 내게 안겨야 해.

상처 생기면 네 영혼 아파서 더욱 지쳐.

그러니 네 가슴 아플 땐 낭설이지 말고 내게 맡겨라.

외로워서 영혼 지칠 때 감싸주신 사랑 고귀하니,

주님 네 영혼을 만져주신 은혜 늘 감사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