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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사랑의 빛 안에서

신진애 2019. 7. 1. 14:53

거룩한 사랑의 빛 안에서 내 손 꼭 잡아라!

계절마다 낮과 밤의 빛 비추는 시간 다르지.

그건 너희가 살아가기에 필요해서 내가 정하는 거야.

아침과 낮엔 움직이고 밤이면 쉬기 위해 필요하지.

그런데 어떤 이들은  쉬지 않으려고 해.

잠시라도 쉬는 시간이 아깝다는데 그런 것 아니야.

어두운 밤엔 꼭 쉬어야 다음날 빛 보기 좋다.

내가 네게도 빛 안에서 힘 있고 기쁘게 살 힘줄게.

나도 별빛 보며 쉬게 하시는 사랑 거룩하니,

주님 내게 빛으로 함께 하시는 은혜 늘 생각나요!

거룩한 사랑의 빛 안에서 나 널 지켜줄 게!

사람마다 가슴속 진심 발하는 모습 다르지.

그건 너희의 사랑 위하여 필요해서 내가 정했단다.

만나고 싶어 하는 이에게  고백하기 위해 필요하지.

그런데 어떤 사람은 사랑 안 하려고 해.

진심 말하다 거절당하기 싫다는데  그렇지 않단다.

아픔도  이기며 고백해야 사랑할 수 있어 좋아.

내가 네게도 빛 안에서 사랑 열매 맺게 도와줄 게.

나도 진심 고백하게 해주신 사랑 황홀하니,

주님 내게 사랑의 빛 안겨주신 은혜 늘 기대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