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좋은 향기 퍼질 때

장미의 좋은 향기 퍼질 때,

들길 걸으면서도 발걸음 가벼워요!

하루의 모든 일 마치고 집에 갈 때,

그때도 장미의 향기 맡으면 기쁨 옵니다.

어떤 빛깔의 장미여도 향기 황홀하기에

향기와 빛깔 다 좋은 장미 항상 좋아합니다.

향수보다 더 좋은 장미 향기 늘 생각나서,

틈틈이 그림 그릴 때도 장미 또 그리죠.

장미에도 좋은 향기 채우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마음에 간직한 사랑의 노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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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좋은 향기 퍼질 때,

집안 마당의 꽃밭을 걷는 기분 좋아요!

비 그친 후 아침에 마당에 나올 때,

꽃밭에서 장미의 향기 퍼져 가슴 뜁니다.

황홀한 장미의 향기 항상 맡아도 좋기에

좋아진 기분 갖고 새로운 시를 쓰게 됩니다.

집안 마당에서 장미 향기 맡아도 행복해서,

이 행복 느낌 새 글 쓸 때 다시 올려보죠.

장미의 향기로 기쁨을 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에 새겨둔 사랑의 시도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