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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도자기

신진애 2019. 7. 17. 08:22

새로 만든 도자기 살펴보면,

곱게 만든 모양이 보기 좋아요!

저녁 준비 오후에 하게 될 때면,

고운 도자기 보며 또 웃어봅니다.

더워 지친 날에도 도자기 보면 기쁘기에

손으로 만든 그 도자기 자주 봅니다.

그림도 가득 채운 도자기 멋지고 고와서,

도자기 앞에 꽃과 과일 놓고 보기도 하죠.

도자기 보며 그림 그리게도 하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마음속 사랑 담은 그림 또 드려요!

새로 만든 도자기 지켜볼 때,

튼튼하기도 한 도자기 만져요!

아침에 식탁에서 도자기 보면,

과일도 같이 있는 모습 보입니다.

식사 준비하며 도자기 만져도 기쁘기에

튼튼한 도자기 다시 한번 만집니다.

잘 빚은 도자기 볼 때마다 늘 아름다워서,

식탁에서 기뻐하며 아침 식사하게 되죠.

도자기 만들 수 있는 두 손도 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품은 시까지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