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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흰 백합
신진애
2019. 7. 31. 01:30
순수한 흰 백합 다시 필 때,
단순하면서도 고운 모습 보여요!
해가 뜨거운 날에 힘들 때도,
고우면서 흰 백합 보면 편안해집니다.
흰색이 가득한 백합 늘 봐도 곱기에
그 모습 한순간도 잊지 못합니다.
언제라도 고운 백합 보기 원하여서,
길을 걷게 될 때도 또 보게 되죠.
흰 백합 세상에 채우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깊은 마음속 사랑 노래 불러 드려요!
순수한 흰 백합 피게 되면,
부드러우면서 깊은 향기 퍼져요!
조용한 아침에 숲에 와 볼 때,
백합의 향기 퍼지니 기분 또 좋습니다.
마당에서 향기를 맡아도 기쁘기에
이 향기 맡는 기쁨도 늘 기억합니다.
백합 향기 맡을 때마다 힘 또 생겨서,
아침을 기분 좋게 또 시작하죠.
백합의 좋은 향기 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가슴 안의 사랑을 시로 또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