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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고운 경치
신진애
2019. 8. 4. 01:58
숲속의 고운 경치 눈에 뜨이면,
햇빛 아래 더위 잠시 잊게 되어요!
한낮에 땀 흘리다가 숲에 올 때,
고운 풍경 보며 쉬기 좋습니다.
꽃과 나비 모두 잘 어울리기에
숲에 와서 보면 미소 짓게 됩니다.
숲의 고운 꽃과 나비 다 좋아해서,
좋은 이 풍경 색연필로도 그림 그리죠.
숲에 꽃과 나비 많이 채우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마음에 품은 미소로 사랑 고백해요!
숲속의 고운 경치 눈에 보일 때,
고요한 아침에도 가슴이 뛰어요!
가끔 아침에 숲속 풍경 볼 때면,
그 모습 본 느낌 잊을 수 없습니다.
숲엔 고운 빛깔 늘 가득하기에
고운 빛깔 품은 숲에 자주 옵니다.
맑은 아침에 숲에 오기도 좋아서,
숲의 풍경 본 기쁨을 글로 또 쓰게 되죠.
고운 빛깔 숲에 가득 안기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에 새긴 시로도 사랑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