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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큰 짐 들기 힘들 때

신진애 2019. 8. 8. 01:50

시련의 큰 짐 들기 힘들 때 내게 오거라!

살아가려면 어려워도 꼭 할일 있어.

그 어려움의 크기 말로 다 하기 어려워.

아주 큰 시련의 짐을 조각내는 이도 있지.

그건 무거운 짐 들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그래.

그러나 이 짐 무거운 그대로 내게 와야 맡길 수 있어.

그 짐이 너무 힘들다고 조각 내면 이기지 못해.

네게 있는 큰 짐 갖고 올 때 내려놓게 돼.

일하다 오는 시련의 짐 들어주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내 어려운 일 이기게 하신 은혜 또 감격해요!

시련의 큰 짐 들기 힘들 때 날 만나거라.

사랑하려면 힘들어도 고백해야 해.

그 진심 고백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야.

사랑 위하여 진심 말할 때도 쉽지 않아.

이 짐도 지기 싫다고 만남 거부하기도 해.

하지만 고백 어려운 그대로 날 만나야 사랑하게 돼.

사랑하기 싫어한다고 거부하면 아픔 커지지.

내게 있는 상처 보여줘야 회복된단다.

만남 갖기 어려울 때 만나주신 사랑 거룩하니,

주님 내 상처까지 고쳐주시는 은혜 늘 기대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