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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게 핀 장미
신진애
2019. 8. 28. 03:24
화사하게 핀 장미 볼 때면,
마음에서 밝은 미소 피어나요!
햇살 강한 여름에 매일 땀 흘리지만,
고운 장미 보며 다시 힘을 냅니다.
꽃잎 활짝 핀 장미 사랑스럽기에
그 모습 본 느낌 그림에 채워봅니다.
장미에 어떤 빛깔 입혀도 고와서,
고운 그 모습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죠.
장미에도 예쁜 꽃잎 주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고백하는 미소 드려요!
화사하게 핀 장미 만지면,
가슴 뛰며 기쁨의 노래 살아나요!
여름날의 아침도 항상 고요하지만,
장미의 향기 맡으면 가슴 뜁니다.
장미의 황홀한 향기 좋아하기에
그 향기 맡은 기쁨을 시에 또 씁니다.
아침에 맡는 장미 향기도 좋아서,
좋은 향기 맡은 기쁨 계속 이어지죠.
장미에 황홀한 향기 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노래로 사랑을 또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