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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오솔길을 걸을 때,

신진애 2019. 8. 30. 01:54

하늘 아래 오솔길을 걸을 때,

비 그친 후 촉촉해진 길을 걷게 되어요!

이 한 여름에도 바쁜 일 할 때 많지만,

그렇게 열심히 살며 더위 이깁니다.

가끔 나무 있는 오솔길 걷기 좋기에

한낮에라도 쉬기 위해 길 걸어봅니다.

길 걷기 좋은 맑은 날 외출하면 더욱 좋아서,

하늘을 틈틈이 보면서 걷게 되죠.

걷기 좋은 오솔길도 열어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활짝 웃어 드리며 사랑 전해 드려요!

하늘 아래 오솔길에 나오면,

눈부신 아침에 걷는 기쁨 또 생겨요!

세상이 조용한 아침에 하루 열릴 때,

하루일 계획해 보며 또 행복해합니다.

오솔길 걷다 숲에 올 때도 있기에

숲에서 잠시 동안 힘내어 걸어봅니다.

비 그친 다음날 아침에 기분 더욱 좋아져서,

혼자 길 걸을 때도 노래 또 부르죠.

오솔길에 고운 풍경도 가꾸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 깊이 새긴 사랑의 노래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