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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잔 또 만져보면
신진애
2019. 9. 1. 01:51
유리잔 또 만져보면,
땀이 들어갈듯한 느낌이 와요!
소나기가 와도 여름 날씨 덥지만,
음료수 담은 유리잔 만지면 시원해집니다.
투명한 유리잔 보기만 해도 시원하기에
시원한 주스 만들어 담는 기쁨도 큽니다.
주스와 얼음 담은 유리잔 빛깔도 고와서,
이 모습 그대로 고운 그림 또 그려보죠.
맛 좋은 과일 만들어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마음속 사랑의 노래 올려 드려요!
유리잔 또 만져보면,
과일 주스의 고운 빛깔 보여요!
여름날의 아침도 더울 때 많지만,
유리잔 속의 주스가 가슴 시원하게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주스 만들기도 좋기에
식사 준비할 때 함께 만들어서 올립니다.
고운 빛깔의 주스는 향기까지도 좋아서,
아침 식사 준비하는 기분도 좋아지죠.
과일에 향기도 채워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시로 써서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