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게시판
새들이 또 노래하면
신진애
2019. 9. 25. 01:12
새들이 또 노래하면,
고운 그 노랫소리가 기쁨 줘요!
지금도 햇빛이 자주 땀 흘리게 할 때,
숲에 가끔 와서 땀 식히며 쉬어봅니다.
땀 식히면서 새의 노래 노래 들어도 좋기에
마음 열고 함께 노래합니다.
숲에 올 때마다 새의 노래 들려서,
그럴 때마다 미소도 지어보죠.
새들의 노래도 듣게 하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깊은 내 사랑 노래로 고백해요!
새들이 또 노래하면,
창문 열고 그 소리 다시 들어요!
가을에도 아침에 고요하게 열리면,
고운 새들의 노래가 들랴 좋습니다.
식탁에 앉아 새의 노래 듣기도 좋기에
그 기쁨이 가슴 뛰게 합니다.
아침에도 새들의 노래 들리면 좋아서,
좋아진 기분을 시속에 올리죠.
고운 노래하는 새 키우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나의 고운 사랑 시로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