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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손 같은 단풍잎
신진애
2019. 10. 6. 01:05
아기손 같은 단풍잎 보게 되면,
고운 그 모습이 미소 짓게 해줘요!
풀벌레 소리가 많이 들려올 때,
미소 지으며 단풍나무 보게 됩니다.
작은 단풍잎의 빛깔 항상 곱기에
고운 그 잎 보면 그림 그리기 원합니다.
단풍잎 많은 나무 볼 때마다 기쁨 커서,
기쁜 마음 그림 그릴 때 가득 채우죠.
고운 빛깔 단풍잎에도 담아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미소로 순수한 사랑 고백해요!
아기손 같은 단풍잎 보게 될 때,
귀여운 아기손 다시 생각해봐요!
나무 있는 들길을 가끔 걸을 때,
모양 귀여운 단풍잎 보며 노래합니다.
단풍잎의 고운 모양 좋아하기에
좋아하는 심정 글로 또 써봅니다.
아침에 고운 잎을 봐도 기분 좋아져서,
좋은 기분 그대로 시에 또 품어보죠.
단풍잎의 모양도 만져주시는 사랑 고우니,
주님께 노래로 신실한 사랑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