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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상처
신진애
2019. 10. 7. 06:16
내 손안의 상처 너 기억하니?
세상에서 살기 위한 일 많이 하지.
그 일을 하기 위하여 생긴 규칙 많단다.
열심히 살기 위해 지킬 규칙 필요해.
그런데 그 법들도 너희가 다 지키기 어려워.
그래서 오래된 규칙 때문에 죄짐 커질 수 있지.
그러나 내가 십자가 짐 진후로 죄짐의 고통 사라졌어.
너도 내 손 놓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면 돼.
내 좌절의 짐 거두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모든 삶의 힘이 되신 은혜 늘 감사해요!
내 손안의 상처 너 보고 있니?
가슴속의 감정 표현도 다 다른 거야.
만나고 싶은 이들은 서로 만나길 원해.
사랑하기 원하면 만남 꼭 필요하지
그런데 만남 갖기도 결코 쉬운 것이 아니야.
그래서 고백 못해 만남 포기하는 사람도 있어/.
하지만 내 손에 상처 생긴 후로 사랑이 다시 회복됐지.
너도 내 손 꼭 잡고 사랑의 열매 거두면 돼.
가슴의 상처 씻으신 사랑 거룩하니,
주님 사랑의 왕이 되신 은혜 늘 기억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