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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좁은 길

신진애 2019. 10. 19. 01:27

생명의 좁은 길에 너 어서 오거라!

세상엔 많은 길이 있지.

쉬운 일 하려고 하는 넓은 길이 그거야.

그런데 그 쉬운 일이  마양 좋은 거 아니란다.

너무 많은 사람이 그 일하면 부딪히게 돼.

자신이 먼저 일을 하려다 살아갈 힘도 놓치지.

그러나 그렇게 힘 잃었어도 내게 기도하거라.

내가 너희가 어려운 일도 해내는 좁은 길 열어줄 게.

일할 힘 잃었을 때 살려주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내게 어려운 일도  감당케 하신 은혜 늘 사모해요!

생명의 좁은 길에 너 함께 하거라!

너희의 감정 다 다르지.

사랑을 원하거나 거절하는 모습 있어.

그런데 사랑 안 하고  누구도 살 수 없는 거야.

아픈 경험 때문에 거절하면 아픔 더 커져.

다시 상처받기 싫어 거절하다 사랑 다 놓친다.

하지만 상처가 깊게 생겨도 내게 보여주거라.

내가 너도 고귀한 사랑 완성하는 길로 이끌 거야.

상처가 생겼을 때 감싸주신 사랑 거룩하니,

주님 내게  귀한 사랑 할 수 있게 하신 은혜 늘 기대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