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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와서 숲길 걸으면
신진애
2019. 11. 1. 15:24
숲에 와서 숲길 걸으면,
고운 빛깔의 풍경이 보여요!
많은 일 한 후 지쳤을 때도,
잠깐이라도 숲에 오면 편안해집니다.
고운 빛깔 품은 숲의 풍경 보기 좋기에
숲에 오면 풍경 보며 걷게 됩니다.
살며시 걸으며 보는 숲의 풍경 좋아해서,
이 때의 좋은 느낌 그림에 담죠.
숲에 예쁜 빛깔 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하는 마음 담은 그림 또 드려요!
숲에 와서 숲길 걸으면,
깊고 황홀한 향기가 퍼져요!
아침에 외출하게 될 때면,
숲에 와서 향기를 맡는 기쁨이 오래갑니다.
아침에 숲의 향기 맡으면 더욱 좋기에
그 때의 좋은 느낌이 오래갑니다.
숲의 좋은 향기가 하루를 여는 기쁨 줘서,
그 기쁨 새로 쓰는 글에 올리죠.
숲에 향기 채워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품은 시를 올려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