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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속의 꽃잎차

신진애 2019. 11. 17. 06:10

찻잔 속의 꽃잎차 마실 때면,

 

꽃잎을 채운 모습 보게 되어요!

 

많은 일 해내고 힘이 들 때도,

 

찻잔에 담은 꽃잎차가 새 힘을 줍니다.

 

꽃잎 보며 차 마실 때마다 즐겁기에

 

오후에 잠시 쉬는 기분 좋습니다.

 

먹기에 좋은 꽃잎차 보기도 좋아서,

 

이 기쁨이 미소 짓게 하죠.

 

먹는 꽃도 예쁘게 키우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진실한 사랑 노래로 불러 드려요!

 

 

찻잔 속의 꽃잎차 또 마시면,

 

꽃잎의 향기까지 가슴에 와요!

 

가을의 아침도 고요하지만,

 

차의 향기 맡으며 차를 마셔봅니다.

 

꽃잎차의 깊은 향기도 좋아하기에

 

아침 식탁의 향기 다시 마셔봅니다

 

맛도 좋은 꽃잎차의 향기 좋아해서,

 

그 기쁨이 글을 쓰게 하죠.

 

좋은 향기 꽃잎에 채우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신실한 사랑의 시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