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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의 숲
신진애
2019. 11. 20. 01:37
하늘 아래의 숲에 와보면,
고운 단풍잎 보며 웃어 보아요!
매일 살아가는 것이 바쁘다 해도,
아주 잠깐이라도 숲에 와봅니다.
숲에 올 때 고운 꽃도 보이기에
이 고운 꽃들 보며 기뻐합니다.
꽃들의 빛깔 자꾸 봐도 좋아서,
고운 꽃과 잎들 보는 기분 좋죠.
숲에 고운 빛깔 내리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마음 다하여 사랑 고백해요!
하늘 아래의 숲 생각하면,
그것으로도 가슴이 또 뛰어요!
고운 풍경 떠올리며 하루를 열면,
가슴 따뜻해지며 기분 좋습니다.
숲에 피는 가을꽃도 좋아하기에
좋은 기분 노래로도 부릅니다..
가을 숲에는 향기도 가득해서,
이 향기 있는 숲에 자주 와보죠.
숲에 좋은 향기 안기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노래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