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게시판

반짝이는 아침 이슬

신진애 2020. 3. 2. 01:42

반짝이는 아침 이슬 보게 되면,

가끔씩 무지갯빛도 보게 되어요!

지쳤던 몸을 쉬고 난 후의 아침 오면,

새싹에 내린 이슬 보며 하루 엽니다.

집안의 마당에 나온 새싹도 곱기에

이슬 내린 새싹 보며 웃어봅니다.

작은 새싹에 내린 이슬 다 고와서,

멋진 아침의 풍경 보는 기쁨 크죠.

이슬을 풀잎에 내리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마음속 사랑 미소로 고백해요!

반짝이는 아침 이슬을 다시 보면,

꽃망울에 내린 이슬까지 보여요!

아침에 햇빛이 땅 위에 또 쏟아지면,

꽃 위에 맺힌 이슬을 또 보게 됩니다.

반짝이는 이슬 볼 때마다 기쁘기에

그 기쁨을 노래로 또 불러봅니다.

이슬 내린 풍경 언제 봐도 좋아서,

좋은 느낌을 글에도 올리게 되죠.

이슬로 꽃을 적셔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가슴의 사랑 노래 불러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