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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아침의 풍경

신진애 2020. 3. 15. 02:12

고요한 아침의 풍경 보게 되면,

눈꽃 쌓인 모습 또  보게 되어요!

지금은 아직 봄 오길 기다리지만,

나뭇가지에서 싹 트길 또 기대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나무들 다 보기 좋기에

마당에 있는 나무들도 틈틈이  살펴봅니다.

집안에 간직한 꽃씨 보아도  즐거워서,

가끔 아침에  꽃씨; 봉투 볼 때도 있죠.

뿌리면 싹 트는 꽃씨 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깊은 마음속 사랑의 노래 드려요 !

고요한 아침의  풍경 다시 보면,

집안의 정원을 또 보게 되어요!

아침에 누구보다 먼저 하루 열 때,

꽃 피던 정원 정원에 가끔 나와 걸어옵니다.

아침에 마당에서  걷는 기분 늘 좋기에

좋은 기분 그대로 하루를 다시  시작합니다.

아침에 기분 좋으면 새 힘이 살아나서,

그 힘 갖고 식사도 정성 다해 차리죠.

아침에 밝은 빛 보게하신 사랑 빛나니,

주님깨 가슴속 고운 사랑 시로 고백해요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