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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여러 가지 풍경
신진애
2020. 3. 31. 01:28
봄의 여러 가지 풍경 보게 될 때,
지난 겨울에 지쳤던 마음에 기쁨이 와요!
바람이 아직 자주 불며 춥지만,
봄을 시작하는 풍경 보기 좋습니다.
초록빛 가장 먼저 보아도 즐겁기에
솟아오르는 새싹 자주 살펴봅니다.
여러 가지 풀잎 모두 고와서,
고운 초록 풀잎을 보며 웃어보죠.
초록으로 먼저 여는 봄 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고운 사랑의 미소 드려요!
봄의 여러 가지 풍경 또 볼 때면,
고요한 아침 맞이하기도 좋아 행복해요!
봄의 날씨도 변할 때가 많지만,
꽃이 곱게 피는 모습 모두 보기 좋습니다.
작은 봄꽃들부터 보아도 기쁘기에
그때의 기쁨을 노래로 불러봅니다.
꽃과 나비 생각해도 좋아서,
다시 오는 봄을 기쁘게 맞이하죠.
고운 꽃과 나비 키워주시는 사랑 빛나니,
주님께 노래로 사랑을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