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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한 상처 입은 내 손
신진애
2020. 5. 9. 02:18
존귀한 상처 입은 내 손 꼭 잡아야 해!
세상에서 혼자 해야 할 일들 많지.
자기가 평생 할 일도 그중의 하나란다.
살아가기 위해서만 할 일 찾으면 안 돼.
그 일하다가 후회하기도 해서 그래.
쉬운 일 없지만 해야 할 일 찾는 것이 중요해.
내 상처 입은 손으로 네게 필요한 일 정해준단다.
네가 할 일 기도하며 하게 되면 행복해지는 거야.
내게 필요한 걸 찾아주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귀한 일 하는 기쁨 주신 은혜 감사해요!
존귀한 상처 입은 내 손 놓치지 마라!
가슴속의 진심 말해야 할 때 오지.
누군가를 만나려 할 때 진심 전하게 돼.
자기의 할 일만 하면 안 되는 것이란다.
그러다가 서로 상처받을 수도 있어.
고백 어렵지만 진실하게 사랑 고백해야 해.
내 상처 생긴 손 주며 네가 고백할 수 있게 한단다.
네가 진심 고백하며 다가가면 사랑 열매 맺게 돼.
내게 만남 갖게 도와주신 사랑 거룩하니,
주님 사랑 이루는 기쁨 주신 은혜 늘 감격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