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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비 있는 오솔길
신진애
2020. 5. 29. 01:25
꽃과 나비 있는 오솔길을 걸으면,
혼자서 걷는 발걸음도 즐거워요!
날마다 바쁘게 하루 보내지만,
시간내어 오솔길 걸어봅니다.
길을 걸으며 풍경 보는 것 좋아하기에
꽃과 나비 보는 기쁨 커집니다.
한낮에 오솔길 걷는 것도 좋아서,
이 때의 기쁨 노래로 부르죠.
꽃과 나비 어울리게 하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의 고운 미소 드려요!
꽃과 나비 있는 오솔길에 나오면,
아침에 하루 또 여는 기쁨도 커져요!
조용한 아침에 또 외출할 때도,
풍경 좋은 오솔길 걷게 됩니다.
아침에마당의 풍경 보아도 기쁘기에
하루를 시작하기도 좋습니다.
아침에 꽃밭을 걷기도 좋아해서,
그 좋은 느낌을 시로 또 쓰죠.
꽃밭에도 고운 풍경 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을 시로 또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