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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쏟아지는 아침 또 오면

신진애 2020. 6. 2. 02:04

햇빛 쏟아지는 아침 또 오면,

하늘을 나는 새들 보여요!

작은 새들이 속삭이며 하늘을 날면,

새들의 고운 소리가 웃음 짓게 합니다.

길을 걷다 새들의 소리 들어도 좋기에

고운 소리 듣는 기쁨 오래갑니다.

작은 새들의 소리 모두 고와서,

들을 때마다 기분 좋게 하루 열죠.

고운 새들의 소리 듣게 해주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미소로 사랑하는 마음 드려요!

햇빛 쏟아지는 아침 또 오면,

활짝 피는 꽃들도 보여요!

집안의 마당에 또 나와 꽃밭에 오면,

꽃잎을 펼친 꽃들 보면서 기뻐합니다.

맑은 날 아침에 꽃들 보는 것도 좋기에

고운 꽃들 핀 꽃밭에 또 와봅니다.

향기도 품은 꽃들 다 좋아해서,

기분 좋은 그대로 글을 또 써보죠.

예쁜 꽃들의 모습 보게 하시는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노래 불러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