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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빛 비추는 풍경

신진애 2020. 6. 17. 02:28

눈부신 햇빛 비추는 풍경 보일 때,
마음에 이 풍경이 그림으로 들어와요!
갈수록 해 지는 시간 빨라질 때도,
단풍도 가득한 풍경은 여전히 고와 보입니다.
바람 부는 날 단풍 있는 풍경 봐도 좋기에
옷 든든히 입고 길 걸으며 봅니다.
오후에 햇빛 비추는 풍경 봐도 멋져서,
집에 돌아온 후 그림 그리게 되죠.
멋진 단풍 있는 풍경 보여주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마음 담은 사랑의 그림 그려 드려요!

눈부신 햇빛 비추는 풍경 보일 때,
가슴에선 새로운 시와 노래  살아나요!
아침의ㅐ 공기가 코 끝을 춥게 해도,
열매 익은 나무의 빛깔도 눈에 띄어 좋습니다.
조용한 아침 숲에 와서 열매 봐도 좋기에
가끔 아침 시간 내어 숲에 옵니다.
아침에 열매 보면서 여는 하루 기뻐서,
숲을 구경한 후 시 쓰고 노래하죠.
익은 열매 있는 풍경 지어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 안의 사랑의 노래 불러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