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게시판
작고도 어여쁜 꽃들
신진애
2020. 7. 12. 01:01
작고도 어여쁜 꽃들을 보면,
햇살 아래서도 미소 짓게 되어요!
날씨 계속 더위가 찾아와도,
꽃들 활짝 핀 모습 보며 힘을 냅니다.
들길 어디서나 꽃들 봐도 보기 좋기에
그 모습들 잊을 수 없습니다.
길가에 핀 꽃들도 다 고와서,
그림 또 그릴 때 그 모습 가득 채우죠.
작은 꽃에도 고운 빛깔 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미소 드리며 사랑 고백해요!
작고도 어여쁜 꽃들을 볼 때,
맑은 아침을 맞이하기도 좋아요!
눈부신 햇빛 아침에 비추면,
빛 받아 핀 꽃들의 향기도 퍼집니다.
집안 마당에서 꽃향기 맡아도 좋기에
향기 맡은 기쁨 오래갑니다.
작은 꽃의 향기도 황홀해서,
그 느낌 그대로 글에 또 올리게 되죠.
작은 꽃에 향기도 심어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 고백의 노래를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