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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꽃 채운 꽃병

신진애 2020. 8. 28. 01:25

고운 꽃 채운 꽃병을 보면,

쉬는 시간이 더욱 편안해져요!

늦은 여름날도 자주 덥지만,

꽃병의 꽃을 보며 힘을 내어봅니다,

꽃병에 어떤 꽃을 꽂아도 예쁘기에

보기에도 좋은 그 모습 자쥬 생걱납니다.

서로 다른 모양의 꽃들도 잘 어울려서,

이 모습을 그림에도 그라게 되죠.

그림 그리기 좋은 꽃들 키우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사랑 품은 미소 다시 드려요!

고운 꽃 채운 꽃병을 볼 때,

꽃병 놓은 식탁을 자주 보아요!

아침에 또 눈부신 해가 뜨면,

식탁에 꽃들을 다시 놓게 됩니다.

아침에 꽃 봐도 기분이 좋아지기애

식사할 때도 어여쁜 꽃들을 살펴봅니다.

꽃잎 펼치는 모양 달라도 보기 좋아서,

그 모습을 본 기쁨을 시에 또 쓰죠.

꽃잎 모양도 보기좋게 만드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가득한 시를 또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