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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오길 바라며
신진애
2020. 9. 20. 02:20
가을 오길 바라며 숲에 오면,
복잡했던 마음이 편해져요!
집 안에서도 매일 할 일 많지만,
한낮에 잠시라도 외출해봅니다.
밖에 나와 숲에 오면 너무 좋기에
고운 숲의 풍경 보며 기뻐합니다.
숲에서 쉰 후 힘이 살아나서,
살아난 힘을 갖고 하루 마무리하죠.
숲에서 쉬게도 하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마음속 사랑의 미소 또 드려요!
가을 오길 바라며 꽃밭 보면,
이른 아침의 기분 좋아져요!
아침에 일어난 후 바빠질 때도,
집안 마당에 나와서 꽃을 봅니다.
꽃밭의 꽃 본 후의 기분도 좋기에
마당에 있는 꽃밭에도 와봅니다.
꽃밭에 매일 나와도 좋아서,
외출 없는 날에는 자주 와보게 되죠.
꽃밭 속에 고운 꽃 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의 노래도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