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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황홀한 차 한 잔

신진애 2020. 10. 7. 02:35

향기 황홀한 차 한 잔 마실 때,

마음이 따뜻해져요!

낮에도 풀벌레 소리 들리면,

그 소리 들으며 차 한 잔 마십니다.

잠깐 쉬며 차 마시기 좋기에

차 재료에 물 부은 후 마십니다.

꽃부터 허브까지 향기 다 좋아서,

이 재료들로 자주 차를 만들죠.

향기 좋은 꽃과 허브 주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마음 다해 사랑의 미소 드려요!

향기 황홀한 차 한 잔 마시면,

가슴이 다시 뛰어요!

아침에 매일 하루가 열릴 때,

식탁위에 차 한 잔 또 올립니다.

향기 좋은 차 다 좋아하기에

골고루 한번씩 다 마셔봅니다.

황홀한 향기의 차 맛도 깊어서,

차의 깊은 맛이 힘도 살려주죠.

맛도 깊은 차 재료 만드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의 사랑 시로 또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