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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고운 풍경
신진애
2020. 12. 29. 01:58
그림 속 고운 풍경을 보면,
숲에 찾아갔던 것도 생각나요!
여러 가지 일하다 지쳤을 때도,
빛깔 고운 그림을 보며 힘을 냅니다.
숲에 꽃 피는 모습 생각해도 기쁘기에
가끔 작은 숲에 찾아가 봅니다.
숲속 꽃과 나무 그림 그려도 멋져서,
기쁜 심정 갖고 또 노래하죠.
노래하는 음성 주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사랑 깊은 노래 불러 드려요!
그림 속 고운 풍경을 볼 때,
열매의 향기도 다시 생각나요!
정성 다해 그린 그림을 다시 볼 때,
기뻐하며 다시 한번 미소 짓습니다.
열매 열린 나무 생각해도 기분 좋기에
좋은 기분 그대로 하루 엽니다.
잘 익은 열매 보기만 해도 기뻐서,
열매 생각하면서 시를 쓰죠.
글을 쓰는 기쁨 주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사랑 가득 채운 시를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