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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내 찻잔

신진애 2021. 1. 1. 01:50

따끈따끈한 내 찻잔 만지면,

온기가 손안에 가득 채워져요!

오후에 일을 하다 쉬고 있을 때,

차 한 잔 마시며 또 미소 짓습니다.

어떤 차 한 잔이도 마시기 좋기에

이름을 보고 배워가며 마십니다.

차 한 잔 마시며 쉬는 것 좋아서,

좋은 기분이 미소 짓게 하죠.

차의 온기도 느끼게 하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밝은 미소로 사랑 고백해요!

따끈따끈한 내 찻잔 만질 때,

가슴이 더워지며 기쁨 커져요!

햇살 쏟아지는 아침이 다시 오면,

따뜻한 차 마시며 행복해합니다.

차 재료 준비하는 기분 너무 좋기에

차를 만들면서 노래 또 부릅니다.

차 마시는 준비하기도 좋아서,

기쁘게 노래하며 하루 열죠.

차의 향기도 마시게 하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기쁜 노래로 사랑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