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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외출하는 길
신진애
2021. 1. 29. 01:25
아침의 외출하는 길에 나오면,
가지만 남은 가로수 보게 되어요!
겨울엔 나뭇잎과 꽃들 볼 수 없지만,
나뭇가지만 있는 풍경도 멋집니다.
가로수에 눈꽃 쌓여도 보기 좋기에
그 좋은 풍경 보며 미소 짓습니다.
가로수 보며 외출하는 기분 늘 좋아서,
활짝 웃으며 하루 열죠.
나무에 튼튼한 가지 주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사랑 깊은 미소 올려 드려요!
아침의 외출하는 길을 걸으면,
밝은 빛이 온 땅 가득히 내려와요!
아침에 가끔 거리에 오는 냘에 오면,
빛이 가득한 풍경 보며 걷게 됩니다.
햇빛 쏟아지는 거리도 걷기 좋기에
그 모습 보면서 노래도 부릅니다.
밝은 아침의 풍경도 기분을 좋게 해서,
매일 기쁘게 시작하죠.
땅 위에 햇빛을 비추시는 사랑 빛나니,
주님께 가슴속 사랑 시로 고백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