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게시판

작은 꽃 화분

신진애 2021. 3. 5. 00:47

작은 꽃 화분을 다시 보면,

집안에서 그 모습을 보며 미소 짓게 되어요!

바깥의 날씨는 봄이 아직 안 왔지만,

집안에 있는 작은 화분에는 봄이 옵니다.

작은 싹이 화분에서 나올 때 귀엽기에

곱고 귀여운 싹들을 보며 미소 지어봅니다.

집안에서 작은 화분의 싹을 보는 기분 늘 좋아서,

이 좋은 기분을 그림에도 가득 채우죠.

화분에도 꽃 피게 하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마음 다해 사랑의 미소 드려요!

작은 꽃 화분 앞에 와보면,

그 모습 보며 아침 여는 기쁨이 살아나요!

집안에서 작은 화분의 꽃을 볼 때면,

작은 꽃들을 보며 다시 하루 활짝 엽니다.

키 작아도 어여쁜 꽃들도 다 좋아하기에

밝은 햇살이 화분을 비추는 것도 보기 좋습니다.

작은 꽃들의 고운 이름도 다 부르기 좋아서,

종이에도 어여쁜 꽃의 이름도 올리죠.

작은 꽃도 곱게 만드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가슴 열고 사랑의 노래도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