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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든든한 잔

신진애 2021. 3. 17. 00:49

나의 든든한 잔이 보일 때,

고운 무늬 채운 모습이 보여요!

저녁 시간에 일이 많을 때,

차 한 잔 마시며 피곤 이깁니다.

나의 잔 속의 차의 빛깔 다 곱기에

빛깔 고운 차를 살펴보며 마십니다.

고운 잔을 보는 기분 항상 좋아서,

마음에서 미소가 다시 살아나죠.

찻잔 잡은 손을 만지신 사랑 빛나니,

주님께 미소로 사랑 전해 드려요!

나의 든든한 잔을 만지면,

온기 전해지며 향기 다가와요!

아침에 다시 하루 열릴 때,

차를 또 마시면서 힘을 냅니다.

잔에 채운 차의 향기 좋아하기에

차 마신 후의 기분 더욱 좋아집니다.

향기 있는 차 마시는 기쁨 커져서,

아침마다 차를 자주 마시게 되죠.

차 마시는 기쁨도 주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노래로 사랑 올려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