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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풍경들
신진애
2021. 4. 2. 01:18
봄의 풍경들을 또 보게 되면,
작은 새싹들을 먼저 보게 되어요!
꽃 한 송이도 아직 안 피었지만,
온기가 또 채워지니 좋습니다.
거리에 나와 봄맞이해도 즐겁기에
미소 지으면서 봄이 온 풍경 봅니다.
해마다 봄의 풍경 보는 기쁨 커져서,
그 좋은 느낌 노래로도 부르죠.
봄에 화사한 빛 안기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의 기쁜 노래 또 드려요!
봄의 풍경들을 또 살펴볼 때,
고운 빛깔 또 보게 되어 기뻐요!
작은 새싹의 초록 빛깔 볼 때도,
그 빛깔도 고와서 좋아합니다.
집안 마당의 풍경도 봄이 가득하기에
곱게 핀 꽃 생각하며 행복해합니다.
햇살 포근한 봄의 풍경 모두 고와서,
그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뛰죠.
봄에 예쁜 빛깔 채우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의 시를 또 전해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