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빛

봄의 빛 땅 위에 쏟아질 때,

거리의 풍경들이 보여요!

이제 봄이 와서 꽃들 아직 없지만,

땅에서 솟아나는 싹들 보입니다.

꽃 핀 풍경 해마다 봐도 기분 좋기에

봄이 올 때마다 미소 짓게 됩니다.

햇빛 쏟아지는 들길 걷기도 좋아해서,

맑은 날에 자주 들판에 오죠.

햇빛으로 땅을 녹이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밝은 미소로 사랑 고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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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빛 마당에도 비추면,

집안에서도 봄맞이해요!

마당의 꽃밭에 와서 걸어볼 때도,

따스한 햇살이 아침 열게 합니다

이름 모르는 봄꽃 볼 때도 가슴 뛰기에

그때마다 글을 또 써보게 됩니다.

밝은 아침에 마당에 오는 것도 좋아해서,

행복 느낌을 글에 또 채우죠.

아침에도 빛을 주시는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가득 품은 시를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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