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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채운 꽃바구니

신진애 2021. 4. 21. 01:05

봄꽃 채운 꽃바구니를 보면,

여러 가지 꽃의 빛깔을 보게 되어요!

오랜만에 꽃바구니 볼 때도,

마음에서 미소가 활짝 피어납니다.

크거나 작은 꽃바구니 다 보기 좋기에

고운 빛깔 풍성한 그 모습 자주 봅니다.

꽃집에 놓인 꽃바구니도 아름다워서,

외출하는 날의 기쁨이 커지죠.

꽃바구니의 꽃들도 보게 하신 사랑 크시니

주님께 사랑의 미소 또 올려 드려요!

봄꽃 채운 꽃바구니 만질 때,

부드러운 향기가 코끝에 다가와요!

집안 식탁에서 꽃들을 보면,

좋은 향기 마시는 기분도 좋습니다.

식탁에서 꽃향기 맡는 거 좋아하기에

그 향기 맡으면서 하루를 활짝 엽니다.

향기 가득한 꽃바구니 모두 좋아해서,

만질 때마다 가슴이 뛰게 되죠.

꽃바구니에도 향기 채우시는 사랑 높으니,

주님께 사랑 품은 노래 다시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