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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봄꽃 핀 풍경

신진애 2021. 4. 25. 01:09

사랑스러운 봄꽃 핀 풍경 보일 때,

혼자 길을 걸어가도 좋아요!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걸으면,

봄철의 고운 빛깔이 잘 보입니다.

날씨 안 춥고 맑을 때 봄꽃 보게 되기에

그 고운 풍경 그대로 그림에 또 올립니다.

봄꽃의 빛깔 다 달라도 보기 좋아서,

그 모습 보러 자주 나오기도 하죠.

고운 빛깔의 봄꽃 심으신 사랑 깊으니,

주님께 깊은 사랑 노래로 또 고백해요!

사랑스러운 봄꽃 핀 풍경 볼 때면,

아침에 기쁘게 하루 열려요!

고운 봄꽃을 꽃밭에서도 볼 때,

지난밤의 피곤 모두 사라집니다.

마당의 꽃밭에 나오는 것도 기쁘기에

맑은 날 아침에 자주 나와서 걷게 됩니다.

화사하게 핀 봄꽃 늘 봐도 황홀해서,

그때마다 기쁨을 시로 또 올리죠.

봄꽃을 꽃밭에도 안기신 사랑 고우니,

주님께 사랑 가득 채운 시를 또 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