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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에 찔린 아픔 컸어도

신진애 2021. 5. 1. 00:51

못에 찔린 아픔 컸어도 나 감당해냈어!

그건 살아가는 것 모두 고난이 있어서 그런 거야.

고난의 짐 질 때 너희를 참소하는 자가 있지.

그 악한 자는 내가 세상 만들었을 때부터 있었어.

악한 자가 너의 죄를 지적하며 넘어뜨리려 한단다.

그러나 넌 결코 흔들리지 말고 나를 부르거라.

못에 찔린 내 손에 잡히며 악한 자 물리쳐야 해.

그래야 너 내 손에 붙잡힌 채로 살아갈 수 있어.

살아가다 넘어져도 일으키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내 삶의 자존감 살려주신 은혜 놓지 않아요!

못에 찔린 아픔 컸어도 나 견뎌냈단다!

그건 사랑하는 것도 시련 이겨야 해서 그런 거야.

가슴이 아플 때 사랑하길 포기하는 이 있어.

악한 자는 네게 사랑 필요 없다고 하며 괴롭힌단다.

괴롭힘에 못 견뎌 사랑하길 표기하면 더 아프게 돼.

하지만 넌 괴로운 심정 내게 말하고 이겨야 해.

상처 생긴 내 손에 안기며 괴로움 쏟아내야 해.

그래야 너 나의 손에 안긴 채로 사랑 이루게 돼.

괴로웠던 심정도 다 씻어주신 사랑 거룩하니,

주님 내 사랑의 기쁨 찾아주신 은혜 늘 기억해요! 아멘.